온양한올고등학교의 졸업식은 한해전 12월부터 시작됩니다. 고3학생들이 먼저 담임선생님들께 드릴 영상편지를 찍거든요. ^^
그리고 2월 졸업식 전에 담임선생님들이 영상편지를 찍습니다.
졸업식의 주인공은 바로 졸업생들과 졸업생들을 위해 눈물흘리며 함께 동거동락하신 선생님들이시니까요. ^^
어떤 학교보다 시상순도 격려사도 짧게 끝납니다. 그리고 영상편지와 축복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학생들의 영상편지를 보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축복하고, 선생님의 영상편지를 보고 학생들이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감사찬양을 부릅니다.
학생들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감사&행복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올의 두번째 교가라고 할 수 있는 "나로부터 시작되리"를 일년에 딱 한번 졸업식에만 느리게 부릅니다. 이제 세상을 바꾸러 출발하는 자신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또 너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축복하며 부릅니다. ...
항상 그랬지만... 올해 졸업식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
어디에서든 행복한 한올인으로 세상에 행복을 전하길 기도합니다. ^^
여러분때문에 행복합니다. ^^
고3 담임선생님 영상편지
졸업생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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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한 한올예배소식을 전합니다. ^^
작년엔 새강당을 짓느라 강당에서 예배를 5번밖에 못드렸었거든요. 나머지는 모두 방송으로 드렸었구요.
그런데 평암관이 지어지고 음향도 영상도 업그레이드 된만큼 온양한올고등학교 예배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먼저 입학하고 드린 입학감사예배 영상입니다.
한올찬양단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찬양과 김향아 목사님의 설교,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영상편지로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아직 1학년은 조금 얼떨떨한 분위기였지만, 2,3학년들은 작년에 강당에서 예배하지 못한 걸 만회하듯이 어느해보다 열정적으로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
입학감사예배 실황
1학년 담임선생님 영상편지
2학년 담임선생님 영상편지
3학년 담임선생님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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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28 고난주간에 드려진 고난주간예배에선 1학년 학생들도 즐겁게 찬양을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
그리고 말씀을 나누면서 함께 눈물을 흘리는 감동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한올만의 새로운 문화가 생겼는데요. 새강당 입구가 좁아 나가는 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나가는 중에 학생들이 의자를 치우고 앞으로 와서 예배때 찬양할만큼, 아니 더 열정적으로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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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4 그리고 바로 이어진 부활감사예배는 학년구분없이 즐겁게 찬양하면서 부활의 기쁨을 축제처럼 함께 나누었습니다. ^^
예배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는 축제라는 것을 학생들과 함께 예배할 때마다 느낍니다. ^^ 최선을 다해 예배를 준비하는 찬양단과 방송반, 그리고 특송하는 반학생들, 신나게 찬양할 때 온 몸으로 찬양하고, 기도할 땐 집중하여 듣는 우리 온양한올고등학교 학생들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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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엔 엄세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엄세호 목사님께서 온양한올고등학교에서 오신 것이 2008년이었는데요. 5년만에 처음으로 강당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온양한올고등학교 학생들의 찬양에 엄세호 목사님의 진심이 담긴 설교, 그리고 2-4반 싱싱이들의 찬양과 서영이의 기도가 함께여서 너무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많이 ...기쁘셨겠죠? ^^
다음예배는 중간고사&한올제가 끝나고 5월 15일(수) 스승의 날에 있습니다. 스승감사예배를 위한 영상편지를 1,2학년은 다음주 창체&종교시간에, 3학년은 5월 10일 체육대회날에 찍을 예정입니다. ^^ 반별로 10~25초 이내로 여러분의 마음을 선생님께 전할 멋진 영상편지를 준비해주세요. ^^
온양한올고등학생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참! 영상보실 때 맨 뒤에 학생들이 의자를 치우고 찬양하는 모습도 꼭 한번 봐주세요. ^^
점점 많은 학생들이 찬양의 축제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
온양한올고등학교의 행복한 예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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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e can fly I 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4년째 진행하는 We can fly이지만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1박 2일간 친구들과 서로 자신을 소개하고, 공부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서로 함께 회의하는 법도 배우고, 함께 케잌도 만들어요.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며 행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기도 하죠... ^^
그리고 이틀간 정말 행복합니다. 학교 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도 있구나를 느끼죠. 그리고 그저 재밌고 행복한 것만이 아니라 무언가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것을 배워갑니다. ^^
We can fly를 어떻게 몇마디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
We can fly가 궁금하신 분들은 월화에 온양한올고등학교를 방문해 보세요. ^^ 그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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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양한올고등학교 Facebook 공식 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anolh
온양한올고등학교 2003년부터 지금까지 했던 행사와 예배 영상과 사진을 보실 수 있구요. 만든지 2주일만에 500명이 넘는 재학생 졸업생이 와서 활발하게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
다들 새학기 많이 바쁘셨죠?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데...
매년 더 행복해지는 학교생활에, 더 열정적이 되어지는 예배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풍성해지는 행복으로 살고 있습니다. ^^
어디서든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으로 사역하고 계신 교목님들때문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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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래사진은 그제(4.19) 3교시 끝나고 점심시간 교회 모습입니다. ^^
점심시간 끝나고 종교시간이 4교시인 1-7반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급식실이 아닌 교회로 달려가 자리르 맡고 갔습니다. ^^
지칠때마다 수업을 기대하며 달려오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됩니다. ^^
벌써 한올에 온지 10년이 되었는데...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올핸 특별히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
중간고사가 끝나면 행사로 가득한 5월 더 행복한 소식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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